정숙공의 별서(別墅)였던 청계사
경기도 의왕시 청계동 11번지에 위치한 청계사는 정숙공이 돌아가신 후 자손들이 당(影堂)을 마련하고 제사를 모시던 곳이었으며, 1689년 (숙종 15년) 화재로 소실되어 100여년이 지난 후 1798년 정조(正祖)의 명에 따라 총융사(摠戎使)의 직위에 있던 무의공(武毅公 : 19世)께서 중수(重修)하여 임술보의 발간과 족보의 목판 보관 등 우리 조문의 원찰이었으나 지금은 대한 불교조계종 용주사의 말사로 남아 있다마 청계사 경내에 있는 정숙공의 사당기비이며 공의 사적이 담겨져 있다.
① 영당(影堂)을 모셨던 기록은 아래의 청계영당중수기(淸溪影堂 重修記)에서 찾아 볼 수 있으며 조문(趙門)과 청계사의 관계를 알 수 있다.
② 정숙공 사당기비(貞肅公 祠堂記碑)는 청계사 경내에 있으며 공의 사적이 담겨져 있다
③ 청계사와 조문의 관계가 담겨져 있는 청계사 사적비문(淸溪寺事蹟碑文).